사람의 귀는 외이(外耳),중이(中耳),내이(內耳)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게 귀가 세 부분으로 이루어졌듯이, 남의 말을 들을 때에도 귀가 세 개인 양 들어야 하지. 자고로 상대방이 '말하는' 바를 귀담아 듣고 '무슨 말을 하지 않는' 지를 신중히 가려내며, '말하고자 하나 차마 말로 옮기지 못하는' 바가 무엇인지도 귀로 가려 내야 한다고 했다. - R.이안 시모어 <멘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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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것 못지않게 듣는 것도 중요한데 어찌된 영문인지 사람들은 경쟁하듯 더 많이 말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의 억양이나 말투, 표정은 물론이거니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왜 말하고자 하는지, 말하지는 않지만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자꾸 들어야지 잘 알 수 있는 법입니다. 많이 들어주는 사람이 말도 잘하고 좋은 사람도 곁에 많은 법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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