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하는 삶/묵상글28 6월12일(금) 예수성심대축일 복음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31-37 31 그날은 준비일이었고 이튿날 안식일은 큰 축일이었으므로, 유다인들은 안식일에 시신이 십자가에 매달려 있지 않게 하려고, 십자가에 못 박힌 이들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시신을 치우게 .. 2015. 6. 12. 2011년 3월 1일 마태오복음 6장 24~34절 마태오 복음 6장 24절-34절 '내일' 이라는 날은 우리가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시간입니다. 내일은 늘 '오늘'이 되어 나에게 경험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늘 '현재'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도 늘 오늘 지금 바로 '이 순간'이 중요합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내일'을 걱정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2011. 5. 3. 2011년 2월 9일 하루를 시작하며 - 마르코 7장14~23절 [마르코복음 7장14절~23절] 생각을 조심하여라. 왜냐하면 그것은 말이 되기 때문이다. 말을 조심하여라. 왜냐하면 그것은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행동을 조심하여라. 왜냐하면 그것은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습관을 조심하여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격이 되기 때문이다. 인격을 조심하여라. 왜냐하면 그.. 2011. 5. 3. 2009년 3월 14일 십자가의 길 묵상 자료 참고) 청색은 신부님께서, 검정색은 주송자가 합니다. 제1처 : 예수님, 사형선고 받으시다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면 찬송하나이다. (마태오26.62-63) 대사제가 일어나 예수께 "이 사람들이 그대에게 이렇게 불리한 증언을 하는데 할 말이 없는가?" .. 2011. 5. 3. 2009년 1월 31일 보이지 않는 자신만의 시간 마르코복음 4장 26~34절 26,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으면, 27,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지 모른다. 28,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줄기가, 다음에는 .. 2011. 5. 3. 008년 10월 17일 사랑이 그대를 위해 사랑이 그대를 위해 사랑이 그대를 위해 오라 손짓하면, 그를 따라가라 그가 가는 길이 가파르고 험난할지라도. 사랑이 날개를 펴서 그대를 안으면 그에게 안겨라 날개짓 사이에 숨긴 칼로 그대에게 상처를 입힐지라도. 사랑이 그대에게 속삭일 때 그를 믿어라 마치 폭풍이 정원을 황폐시키듯이 그의 .. 2011. 5. 3. 2008년 9월 24일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느님의 고백 사랑하는 그대에게 그대가 나를 알기 전부터 나는 그대를 알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그대가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 "그대는 나를 닮았습니다."(창세 1,26) 나는 그대에게 나의 생명을 나누어주고 싶습니다. 그것은 나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내게 있는 좋은 것, 선.. 2011. 5. 3. 2008년 8월 26일 세가지 체 [마태오 복음 23장 13절 - 22절]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사람들 앞에서 하늘 나라의 문을 잠가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고는 자기들도 들어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들어가려는 이들마저 들어가게 놓아두지 않는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 2011. 5. 3. 2008년6월 25일 맺은 열매 [마태오복음] 7장 15-20 절 좋은열매와 나쁜열매 '콩쥐 팥쥐' 이야기가 있습니다. 새엄마로 들온 팥쥐 엄마는 팥쥐만 위하고 콩쥐에게는 매몰찹니다. 세월이 지나자 팥쥐는 엄마의 과보호로 거만한 아이가 되지만, 고생하며 자란 콩쥐는 겸손해져 복 받는 아이가 됩니다. 이 이야기의 교훈 역시 간단합니.. 2011. 5. 3. 2008/6/14 단순한 삶이 되어야 주님의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복음 : 마태오 복음 5장 33-37절 묵상 : 말이 난무하는 세상은 불안한 세상입니다. 앞날이 불확실해지면 헛소문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없는 말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온갖 유언비어가 떠돌고 사회는 방향 감각을 잃어 갑니다. 독재자가 등장했을 때 우리는 이것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러니 정.. 2011. 5. 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