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rapy 자료/독서치료4 왜 우리는 통하지 않을까 - 남녀 소통법 남녀 소통법 여성과 남성의 뇌 구조는 완전히 다르다. 여성들은 언어를 관장하는 부분이 좌뇌에도 있고 우뇌에도 있다. 그뿐만 아니라 좌뇌와 우뇌가 원활하게 교류할 수도 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여성은 입으로는 뇌의 명령을 받아 끊임없이 말하면서 귀는 두 가지 소리를 동시에 구분.. 2016. 6. 28. 평온한 죽음 @ 평온한 죽음 여러 해 전 임종환자의 얼굴 스냅사진과 글들을 모은 책을 본 적이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 한 장]이라는 책입니다. 독일의 전문 사진작가와 저널리스트가 호스피스 병원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23인의 환자들을 만난 기록입니다. 인생의 마침표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 2015. 6. 29. [카툰] 무지개 "난 너하고 틀려" 이 말은 틀린 말입니다. "난 너하고 달라"가 맞는 표현입니다. 사람들은 '다르다'와 '틀리다'를 혼동하곤 합니다. 그를 땐 반대말을 찾아보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다르다'의 반대말은 '같다'입니다. 한편 '틀리다'의 반대말은 '맞다'가 됩니다. 따라서 너와 나는 틀린.. 2015. 6. 16. 엄마 마중 - 이태준 글/ 김동성 그림 ★ 엄마 마중 누런 방한모자를 눌러 쓴 한 아이의 표지 그림이 인상 깊었다. 한 줄 한 줄 짧은 문장들을 읽어가며 속속들이 밀려드는 감정의 물결을 누르며, 마지막 페이지까지 넘기다가, 책을 다 덮고서는 갑자기 화가 났다. 아주 슬프기도 했지만, ‘어떻게 이럴 수가’라는 말만 떠올리.. 2013.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