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는 문/떠나자여행26 2006년 10월 대구(팔공산) 정모후기 언제봐도 귀여운 멋이 자르르 흘러 넘치는 63토끼띠모임 제4회 정기모임이 지난 21일(토요일)에 있었습니다. 친구들의 재잘거림과 웃음소리가 아직도 저의 귓전에 여운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농부의 수확을 기다리는 황금들녘은 차 창가에 머리를 맞대고 동대구역 정기모임을 향하는 저의 입가에 흡족.. 2007. 6. 23. [스크랩] 마음과 얼굴이 화끈거렸던 수락산 산행 수락산.. 간다 아침부터 부산한 움직임으로 전철에 몸을 싣고 머릿속으로 친구들의 얼굴을 하나 씩 그려봤다... 미소가 지어진다.. 갑작스런 위경련으로 몇일째 미음으로 연명을 했던 나를 걱정스레 쳐다보는 아들과 신랑의 눈을 뒤에 두고 난 신나게 집을 나선터... 산행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약간.. 2007. 3. 24. 2006/10/28 수락산 벙개 만나는 시간 오전 10시 이 시간을 맞추기 위해선 8시에 출발해야 하기에 부지런히 집안일을 정리하고 길을 나섰다. 발길은 여기서부터 설레이고.. 전철에 몸을 실고 산행을 마음속으로 그리고 있는데 잡초 전화다.. 산을 좋아해 준비하고 거의다 왔는데 갑자기 일이 있어 함께 하지 못하고 돌아가게 되.. 2007. 3. 24. 2006/10/22 대구 팔공산 산행 정모 처음이가 아주 자세히 올려줘서 내가 다시 올릴 필요는 없는데.. 그래도 몇자 적어야 도리일것 같아서... 적는다.. 친구들을 만난다는 욕심때문에 전날 굉장히 바쁜 하루를 보냈다. 종일 근무를 하고 퇴근하여 시장엘 갔다. 산에 오르면 목이 마를것 같아 필요한 오이와 귤을 좋은 만남에 과식으로 혹 .. 2007. 3. 24. 2007/02/10 관악산 산행 어디서부터 이 설레였던 마음을 표현할까~ 모처럼 산행을 한다고 길을 나선 휴일아침? 가족들이 종일 지낼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부터일까? 아님 공지글에 댓글 다는 순간부터일까? ㅎㅎ 일주일 전부터 날씨걱정으로 매일 체크를 하고 누가누가 오는지 체크하고 온다는 친구들 전화번호 메모하고.... 2007. 2. 12. [스크랩] 수락산을 다녀왔어.. 감기로 고생하는 수영이가 감기 좀 떼어 버리려고 산행을 결정했다.. 금요일.. 토요일.. 벙개로 인해 지친몸이지만 산행을 하면 가뿐해질 것이라고 생각했단다. 아침 8시에 같은 아파트에 사는 언니와 둘이서 전철역으로 향했다. 수락산 입구에 도착하니까 10시 1번출구로 나와서 미주아파.. 2006. 9. 25. [스크랩] 여름철 산행 물마시기 여름에는 가만히 앉아 있어도 하루에 1.5리터(1.5Kg)의 수분이 땀으로 빠져나간다. 그러면 등산과 같은 운동을 하면 얼마나 빠져나갈까요? 등산의 경우 1시간에 1리터의 수분이 땀으로 배출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땀 속에는 0.3~0.4%의 염분이 들어 있는데 4시간 등산을 하면 4리터의 땀이 빠져나가니 몸 속.. 2006. 9. 3. 갑곶성지를 다녀와서.. 오늘 강화에 있는 갑곶성지를 갔다. 전형적인 가을 느낌이었다. 하늘은 푸르고 높아서 깊은 바다를 보는듯 했고 구름한점 없어서 눈이 부셨다.. 바람은 선들선들.. 나뭇잎은 군데 군데 꽃핀을 꽂은듯 물들어 있었다... 정말 정겨운 풍경들이 많았다. 2006. 9. 2. 남양성지를 다녀와서.. 아침에 성당 지인들과 남양성지를 가기로 하고 아홉시에 아파트 정문에서 만나 경기도 화성에 있는 남양성지를 갔습니다. 집에서부터 약 한시간 남짓 성지에 도착해 보니 참으로 근사하더군요 경치가 한마디로 끝내주더라구요. 아름드리나무와 이름은 모르지만 색색의 꽃들 나비와 잠.. 2006. 8. 3. 구반장 야유회 성당에서 구반장 야유회를 간다. 충청도 단양으로 단양팔경으로 유명한 그곳에서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해피한 마음으로 즐기고 올것이다. 출발시간 : 오전 7시30분 춮발장소 : 성당 2006. 6. 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