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하는 삶/사제글33 연중 제4주일 주보 박요환 신부님의 글 나자렛 예수의 이름으로 사도행전 3장을 읽다보면 베드로와 요한 사도가 성전으로 올라가고 있는데 불구자를 만난다. 그 불구자는 자선을 요청하였지만 베드로 사도는 “나는 은도 금도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진 것을 당신에게 주겠습니다. 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합니다. 일어.. 2006. 1. 29. 마태 9.36~10.8 예수께서 열 두 제자를 불러 파견하셨다. - 김덕원토마신부님 강론 마태 9.36~10.8 예수께서 열 두 제자를 불러 파견하셨다. - 김덕원토마신부님 강론 어느 날 어느 수도원에서 어느 수사 한 분이 한 시간 동안 성체조배를 할 차례가 되어 성당에 들어섰습니다. 그런데 그 수사는 곧 앞선 당번 수사가 의자에 않은 채로 코를 골며 세상 모르게 곯아떨어져 자고.. 2005. 6. 12. 2005년 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 5월 29일 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 복음 : 요한 6.51~58 내 살은 참된 양식이며 내 피는 참된 음료이다. 강론 어떤 섬에 성당이 두 곳이 있었는데, 불행하게도 그 본당의 신부님들께서는 사이가 별로 안 좋으셔서 왕래 없이 그냥 지내고 계셨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문제가 발생하고 말았.. 2005. 5. 2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