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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는 삶/밭에 묻힌 보물

제5강 짐 좀 내려 놓으시지요(1)

by 수영루치아 2016. 3. 22.

제5강 짐 좀 내려 놓으시지요(1)

 

1. 피할 수 없는 현실
- 세계에서 가장 불안한 한국인
- 공포와 불안

2. 삶의 뎐계들
- 심미적 / 윤리적 / 종교적 단계

3. 고통의 영적인 의미들
- 견책, 시련, 구원

"내 안에 아무도 모르는 광야 하나
집도 마을도 인적도 없는 광야 하나 있습니다.
눈물나게 슬프고 외로운 날
나는 내 안의 광야로 찾아갑니다.
가서 아무도 모르게 광야에 엎드려 나를 던지면
어느덧 내 마음 하얗게 눈 덮인 설원이 되고
이 세상 슬픔. 고통, 외로움이
한 떨기 꽃으로 살아납니다."
(홍윤숙, ‘내안의 광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