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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공간/자유공간·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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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영루치아 2005. 11. 2.
믿었던 사람의 등을 보거나 사랑하는이의 무관심에 다친마음 펴지지 않을때 섭섭함 버리고 이말을 생각해보라.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두번이나 세번, 아니 그 이상으로 몇번쯤 더 그렇게 마음속으로 중얼거려 보라 실제로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지금 사랑에 빠져있거나 설령 심지굳은 누군가 함께 있다해도 다 허상일뿐... 완전한 반려란 없다. 청춘이 영원하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완전히 함께 있을수 있는것이란 없다 함께 한다는건 이해한다는 말. 그러나 누가 나를 온전히 이해할수 있는가 얼마쯤 쓸쓸하거나 아니면 서러운 마음이 짠 소금물처럼 내밀한 가슴 속살을 저며 놓는다해도 수긍해야 하는일. 어차피 수긍해야 하는일. 상투적으로 말해 삶이란 그런것. 인생이란 다 그런것,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김재진님의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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