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유공간/노랫말 룰루~♬

천년의 사랑 - 박완규

by 수영루치아 2009. 1. 17.

천년의 사랑 / 박완규


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새워 간절히 기도 했지만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데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 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데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 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너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사랑했기 때문에

'♣ 여유공간 > 노랫말 룰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총 맞은 것처럼 - 백지영  (0) 2009.01.17
장난감 병정 - 박강성  (0) 2009.01.17
울지마요 - 박상민  (0) 2009.01.17
헤어진 다음날  (0) 2009.01.17
미련한 사랑  (0) 2009.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