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감동을 주는 행위이다.
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감동받고 싶은 마음이다.
마음과 목숨과 힘과 정성을 다해 사랑한다는 것은
그렇게 감동을 준다는 말과 같다.
어느 한 사람에게 그러한 자세로 다가간다면 그가 어찌 감동받지 않겠는가?
그러나 감동이 생략된 채 형식으로만 흐른다면
참으로 삭막한 일이다.
온몸으로 애정을 쏟는다는 말만 앞세운 채 실제로는 메마른 행동의 되풀이라면,
시간 낭비에 지나지 않는다.
이웃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마음과 목숨과 정성을 다해 사랑한다는 것은 그렇게 감동을 주라는 말이다.
누구 한 사람에게라도 그러한 감동을 준다면
자신의 삶의 질이 달아질 것이다.
감동은 주는 만큼 되돌아오기 때문이다.
우정에도 이 감동은 필요하겠지?
출처 : 사랑은 감동인데.... 어떤가?
글쓴이 : 비타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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