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비타민님의 흔적을 보았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쏟살같이 달려 왔습니다
오늘은 퇴근길에 진한 먹구름과 한줄기 시원한 소낙비가
쏟아 지네요 ~~천둥과 번개와 함께 ,
왠지 오싹한 마음이 드네요
아마도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자연의 소리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편안하시죠 ?
오랜만에 방문하는길에
플래닛에 흘러 나오는 성가가
나를 편안하게 하는군요
연일 이어지는 감사와 바쁜 나날들이 일시에
씻겨가는 느낌입니다
주님이 선택하신일 잘 하시고
언제나 은총이 충만 하시길 빕니다
언제나 평화 되세요~~!
출처 : 흑설공주의 쉼이 있는곳....♬
글쓴이 : 마음의 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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