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우체통! 찾다가
보니 비타민이 보였다네~
내가 아는 김수영인가?
맞네 ...
심리 상담 시인 등단
비타민 김수영
두대의 인터넷은 고장난지 오래고
입사앞두고 여행떠난 딸아이 노트북 앞에두고
오랜만에
그대 이름을 떠올리며 미소지어보네~
시간의 갭이 이제 편하게 친구라 부르지 못할만큼
흘러가버렸나...
바쁜 일상으로
싸이버는 내삶에서 저만큼 달아나 있는거 같네
유일하게 내핸펀에 저장되어있는 친구
전화는 걸 수 없지만
그대가 나한테 보여준 마음과 지혜는
한결같이 내가슴에 남아 있네
지금도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겠지
시간이 이렇게 흐른뒤에 보니
이젠 조금씩 사람을 배워가는거 같으이~
지면에서 김수영 시인의 글을 읽을수도 있겠네~
건강하고 행복하고
많이 반가웠다네~
-닉이 민들레였던 친구가-
출처 : 흑설공주의 쉼이 있는곳....♬
글쓴이 : 바다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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