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세베리아 분갈이 방법
* 산세베리아 분갈이는 자주 안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많이 자라 화분에 산세베리아가 꽉 차지 않은 이상은 2년에 1회 정도가 좋구요.
(잎과 연결된 굵은 뿌리-지하경-이 짤려서 수입되어 잔 뿌리가 나와 착근하는데
분갈이 잘 못하면 잔뿌리가 상해 오히려 해롭습니다.)
* 우선 잎끝이 황색이나 갈색으로 변해 마른 것은 회복이 안됩니다.
잎 모양을 따라 가위로 도려내시고 아래 반이상 상한 잎은 밑동에서 잘라내 모양을 다듬어 주세요.
* 잎이 얇아지고 비틀어진 부분은 물주고 따뜻하게 관리하면 곧 회복이 됩니다.
* 다듬어 놓고 볼 때 산세베리아에 비해 화분이 작아 보이면 이번에 분갈이를 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현재 사진으로는 딱 맞거나 약간 작아 보입니다.)
* 분갈이시 중요한 것은 화분에서 식물을 분리할 때 가능한 뿌리가
상하지 않게 분리하시는게 중요합니다.
* 분갈이는 화분흙이 말랐을 때 하세요.
식물의 밑동을 한손으로 살포시 잡고 고무망치 같은 것으로 화분 가장자리를 빙 둘러가며
위에서 아래로 살살 내리치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 현재 화분 보다 적당히 큰 화분을 고르시고(지름이 3-6CM 정도 한두치수 큰 화분)
화분흙은 물 빠짐이 좋게 화원에서 파는 분갈이용 배양토에
모래나 마사토(또는 질석, 난석,하이드로볼 등)를 30-40% 정도 섞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 분갈이 후 화분흙이 바싹(물기가 전혀 없는) 마르지 않는한 바로 물 주지 마시고
화분흙이 바싹 마른 다음(7-10일 뒤 정도)에 물 주세요.
* 경험이 없으시면 가까운 꽃집에 부탁하세요.
(배양토 가격 포함 2-3,000원 정도 합니다)
* 산세베리아는 아프리카가 자생지로 추위에 약합니다.
13도 이하에서는 휴면하며 6-7도 이하에서는 냉해를 입어 상합니다.
부득이 겨울에 7-13도 정도의 온도에 둘 경우는 아예 물을 주지 않고 월동 시켜야 합니다.
* 내음성이 강해 음지식물로 아는 분도 있어나 양지식물입니다.
너무 어두운곳에 장기간 (2개월 이상) 두면 연약하게 웃자라 볼품이 없어집니다.
건강하게 그리고 꽃피는 것도 보실려면 실내에서는 가능한 햇빛 잘들고 밝은 곳에 화분 두세요.
* 다육식물로 화분은 건조하게 관리하는게 기본인데 겨울에는 물주기를 길게 잡으시고
성장기에는(5-9월) 물주는 주기를 당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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