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참.... 홍경민
그곳 거기에 있다.
우리 만난 곳 헤어진 곳~ 그 자리
맴도는 작은 속삭임
처음 사랑을 얘기한
다시 이별을 말하던 우리
사랑참... 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니가 가슴속에 혼자 소리치더라 ~
가지마 가지마
슬픈 우리 메아리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미안해 할 말이 없다.
이런 내 마음 다 아는 너 이니까
감추던 눈물, 눈물은 이제 다 흘려버린 뒤
다만 아쉬운 우리 지나간
사랑 참... 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니가 가슴속에 혼자 소리치더라
가지마 가지마
슬픈 우리 메아리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사랑해 사랑하며 그게 전부던
절대 이별이란 건 생각도 못하던 우리인데
돌아서 뒤돌아선 그때 두 사람
우리 한동안 오랫동안 이별 참 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서로 가슴속에 깊이 남겨지더라~
가지마 가지마 왜 말하지 못했나
늦은 후회만이 그렇게 ~
가지마 가지마 아픈 기억 됐지만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오래된 이 눈물- - 한 번 더 ~
'♣ 여유공간 > 노랫말 룰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락 발라드/팝 15곡 (0) | 2008.08.08 |
---|---|
[스크랩] 유월을 기다리고 (0) | 2008.05.30 |
중독 (0) | 2008.05.16 |
사랑안해 (0) | 2008.05.09 |
마치 너인것처럼 (0) | 2008.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