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내탓입니다.
지금 당신이 처한 환경과 벌어지고 있는
현실은 누구의 탓이 아닙니다.
누구의 잘못 또한 아닙니다.
오로지 자신의 책임입니다.
몸이 구부러지면 그림자 또한 구부러 집니다.
결코 남을 원망 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일어나는 현실의 생활이 마음에 안들면
세상을 탓하고 사회를 탓하고 도와주지 않는
부모형제를 탓할게 아니라 자신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러시아 속담에 자신의 얼굴에 까망이 묻었는데
정작 자신의 얼굴은 닦으려 하지 않고
거울만 탓하며 거울만 닦으려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말은 자신의 잘못된 습성은 바로 잡으려 하지 않고 주변 환경만 탓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정작 걸레로 자신의 얼굴을 닦으면 까망이
쉽게 없어 질 것을 그러한 생각은 않고
거울속에 자신을 보며 거울만 닦아대니
그 까망이 없어 지겠습니까?
내가 변하지 않으면 환경은 변화하지 않습니다.
내가 변해야 남도 변하고 이웃도 변하며
동료도 변하고 사회도 변합니다.
내가 변화하지 안으면 고통의 형태만 바뀔뿐
아무것도 변화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내탓입니다.나로부터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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