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는 문/건강한생활

체했을 때 응급법

수영루치아 2015. 7. 31. 10:33

*체했을 때


;응급을 요하는 경우에는 무즙을 갈아 마시면 좋습니다.

무 속에는 녹말 분해 효소인 디아스타제의 작용에 의해 소화를 돕고 염증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매실을 갈아 마시면 좋습니다.

물론 매실 액이 있으면 물에 타서 마시면 됩니다.

특히 설사를 할 때 좋습니다.

다만 신맛이 강해 평소 위산이 많은 사람은 피해야 합니다.


;구연산도 응급을 요할 때는 매실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됩니다.


;소금물을 마시기도 합니다.


;지압법으로 엄지와 검지 사이의 오목한 부위를 자극해도 됩니다.


;밥이나 떡을 먹고 체했을 때는 설탕물을 진하게 끓여서 마시면 됩니다.

또는 엿기름을 사용해도 됩니다.


;국수나 밀가루 먹고 체했을 때도 엿기름을 사용합니다.

엿기름은 밥을 삭히는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미역 먹고 체했을 때는 오동잎을 달여 마시면 됩니다.


;육류를 먹고 체했을 때는 육류의 종류와 상관없이 아가위차를 끓여 마시면 됩니다.


;생선 먹고 체했을 때는 차조기 잎을 달여 마시면 됩니다.


;과일을 먹고 체했을 때는 참외 껍질이나 말린 생강차를 마시면 됩니다.


;민간요법은 이론과 실제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이 제일입니다.


-놀라운 가저요법 일부 인용


체할때마다 극심한두통에 시달리는데요 제일좋은건 토하거나 배맛사지더라고요.

꾹꾹눌러주다보면 유난히 딱딱하게 뭉쳐있는곳을 누워서살살누르듯이 주믈러줍니다.

계속하다보면 체한부위가 부드러워지면서 가스가시원하게 나오기도하는데요.

그러면 두통도 사그라들더라구요.

사이다, 소화제는 그냥 거들어만 주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