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루치아 2006. 1. 7. 06:21

독서

 

 

날짜 : 2006년 1월 7일 토요일 신심미사

말씀 : 요한묵시록 21장 1절~5절a

 

1절 - 나 요한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첫 번째 하늘과 첫 번째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없었습니다.

2절 - 그리고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처럼 차리고

        하늘로부터 하는님에게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3절 - 그때에 나는 어좌에서 울려오는 큰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보라, 이제 하느님의 거처는 사람들 가운데에 있다.

        하느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거처하시고 그들은 하느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느님 친히 그들의 하느님으로서 그들과 함께 계시고

4절 -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다시는 죽음이 없고, 다시는 슬픔도 울부짖음도 괴로움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5절 - 그리고 어좌에 앉아 계신 분계서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모든것을 새롭게 만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