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유공간/자유공간·휴식
너를 사랑하는 난
수영루치아
2006. 8. 8. 06:54
너를 사랑하는 난
오라 하지 않아도
갈 거야
네가 보고플 땐 그냥 달려가
집으로 들어가는 뒷모습이라도
보고 와야지
날 미워하지 마
귀찮아지면 그냥 멀리서
너도 모르게 지켜만 볼게
그러다 네가 다시 날 부르면
숨차게 달려가
환하게 웃을게
너를 사랑하는 난
장난스런 모습으로 언제나
주위를 맴돌면서
널 그리워할 거야
오라 하지 않아도
갈 거야
네가 보고플 땐 그냥 달려가
집으로 들어가는 뒷모습이라도
보고 와야지
날 미워하지 마
귀찮아지면 그냥 멀리서
너도 모르게 지켜만 볼게
그러다 네가 다시 날 부르면
숨차게 달려가
환하게 웃을게
너를 사랑하는 난
장난스런 모습으로 언제나
주위를 맴돌면서
널 그리워할 거야